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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사례

지하철 마케팅 1탄

Job지식 김쌤 2020. 4. 25. 16:32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케팅 5년차 Job지식 김쌤입니다.

 

※이 블로그는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1편. 언택트마케팅 Untact 1탄

2편. 코로나마케팅 기업사례

3편. 코로나마케팅 지자체사례

4편. 언택트마케팅 Untact 2탄

5편. 지하철 마케팅 1탄

6편. 지하철 마케팅 2탄

7편. 언택트마케팅 Untact 3탄

8편. 언택트 마케팅 Untact 4탄

 

이번 시간부터는 지하철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

 

왜 지하철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앞으로 뜨는 마케팅 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왜냐~

점점 지하철 노선과 역사가 많이 생기고,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될테니깐요.

 

지하철은 역에서 건물까지

외부로 나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날씨와 교통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귀찮고, 힘들고,

이런 것들을 기피하게 되어있으니깐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할께요~

 

유플러스 5G 갤러리

출처 : 유플러스

 

공덕역에 일상에 없던 새로운 갤러리를

유플러스가 오픈하게 됩니다.

 

작년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운영하였고,

약 13만번의 체험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식으로 공간을 꾸미고,

무엇을 위해 이런 마케팅 활동을 펼쳤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타겟팅!

 

지하철이라는 공간은 특정 타겟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긴 힘듭니다.

 

특정 시간대나 상권이 밀집된 곳 정도,

혹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 정도로

타겟을 어렴풋이 잡을 수 있는데요.

 

유플러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수의 시민이 마케팅 타겟이 됐겠네요~

 

그렇다면, 왜?

 

유플러스는 왜 지하철에

이런 마케팅 활동을 한 것일까요?

 

5G가 상용화된지 150일 가까이 지났지만,

사실 일상의 변화를 몸으로 체감하긴 힘들었죠.

 

그래서 유플러스는 그런 일상의 변화를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 일상을 바꾸다라는 유플러스의 아이덴티티,

브랜드 슬로건이 있었으니깐요.

 

전시 공간은 어떻게 꾸며졌는지 볼까요~

 

환승통로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유플러스의 AR 앱을 활용하여

작품을 빛추면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이죠.

 

거기에 작품을 음성으로 설명까지 해준다니,

유플러스만의 AR기술을 강조한게 느껴지네요.

 

또한,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유플러스의 AR앱뿐만 아니라,

VR, 클라우드 게임 등 유플러스 앱을

홍보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체험을 하고나면 기념품으로 마스크팩도 줬네요 ㅎㅎ

 

평소 지하철이라는 공간은

단순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이렇게 일상속으로 파고드는 색다른 경험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수 있겠네요.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지하철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Job지식 김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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