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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인터넷광고 마케팅 분야 정리 본문

마케팅/스터디

BTL 인터넷광고 마케팅 분야 정리

Job지식 김쌤 2020. 4. 6. 09:15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케팅 5년차 Job지식 김쌤입니다.

 

※이 블로그는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마케팅 분야 정리

#IMC

#ATL #TV광고

#ATL #라디오광고

#ATL #신문광고

#ATL #잡지광고

#ATL #장단점

#BTL #인터넷광고

#BTL #전시박람회

#BTL #프로모션

#BTL #옥외광고

#BTL #장단점

#TTL

 

 

오늘부터는 BTL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다니는 직장도 BTL 마케팅 회사입니다.

 

BTL은 ATL에 비해 종류와 범위 굉장히 넓어요 :)

그럼 천천히 보도록 할께요~

#IMC #ATL #BTL #TTL 

 

#BTL : Below The Line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ATL은 기업이 소비자를 대면하지 않고 제품을 일방적으로 알리기는 것이었다면,

BTL은 소비자를 대면 혹은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홍보하는 광고의 한 분야입니다.

 

 

 

출처 : Pixabay

 

그 예로 요즘 가장 쉽게 접하는 인터넷 광고,  전시박람회,

마트에서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 길거리에서 종종 하는 로드 프로모션,

건물 외벽에 보이는 옥외 광고,

 

전화로 하는 TM,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CRM,

명확한 타겟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DM, 그 외에도 PR, CI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넷 광고와 전시박람회, 프로모션, 옥외광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터넷광고

지금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ATL보다는

PC나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을 더 자주, 많이 사용하며

포털 사이트나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웹사이트에는 곳곳에 광고들이 숨어있는데요,

평소 무심결에 지나갔던 광고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광고의 종류

 

인터넷광고 중 중요한 몇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1. 배너 광고

배너(Banner)는 사전적 용어로 천, 종이, 비닐 등으로 만든 작은 깃발을 연속하여 매단 것을 말합니다.

 

이런 배너는 웹페이지 내에서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곳에 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검색 창 근처나 로그인 창 근처 등 이런 곳들이 사람들의 눈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이겠죠?

 

또한, 형식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멈춰있거나 혹은 움직이거나, 마우스를 올렸을 때 동영상이 재생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됩니다.

 

출처 : 다음, 네이버 캡처

 

2. 이메일 광고

전 요즘 업무 이외엔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여러분도 다음이나 구글, 네이버 등에 로그인하여

메일함을 열어보시면 정말 쓸데없는 광고메일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이런 메일들이 인터넷광고의 한종류랍니다.

여러분은 광고메일이 하루에 몇통이나 오시나요?ㅎㅎ

 

3. 키워드 검색엔진 광고

대표적인 예로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면,

연관검색어, 프리미엄 링크, 스페셜 링크, 와이드 링크 등등

다양한 광고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상위에 노출시킴으로써

접속자의 눈에 더 많이 노출시키는 광고 전략입니다.

 

4. 기사식 광고

가끔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면,

이게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깔리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편향적으로 작성된 것은 광고기사인데요.

 

예전엔 광고인지 아닌지 구분이 쉬웠는데,

요즘엔 다들 글쏨씨가 좋아졌는지,

점점 검증된 자료와 함께 작성하여 진짜 기사로 보이게 됩니다.

 

이런 구분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 되겠죠?ㅠㅠ

 

5. 상품평 및 댓글 광고

여러분이 어딜 가거나 뭔갈 사고 싶을 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왠지 기사보다는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이 더 신뢰가 가고 끌리게 되죠?

 

바로 이 점을 이용해서 상품평이나 댓글 등에

광고비를 지불하고 제품 홍보로 활용하게 됩니다.

 

N잡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부업수단이 되었죠.

 

요즘엔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다고 표기해야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구분하기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출처 : 유튜브 캡처

 

인터넷 광고의 장점

 

첫 번째, 광고비가 효율적입니다.

노출된 횟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고정된 금액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ATL 광고보단 정확한 광고비 측정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네이티브 광고가 가능하다.

배너류의 경우 광고라고 대놓고 광고하지만,

기사나 블로그 형식의 광고같지 않은 광고로 좀 더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타겟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입력한 나이, 지역, 관심분야 등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겟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고객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의 특징인 양방성을 통해 광고나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댓글이나 좋아요 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의 단점

 

첫 번째, 전 연령층에게 제한적이다.

인터넷은 사용할 줄 아는 분들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그 비율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요,

아직도 고령층이나 인터넷과 단절하고 사시는 분들에겐 광고가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과도한 광고노출로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 중에서 광고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광고는 매출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광고를 노출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만 광고가 없는 인터넷을 보여드릴 수는 없는게 현실이니깐요,

그래서 과도한 광고 노출로 광고업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는 업체라면,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인터넷 광고비는?

 

사이트의 인지도와 광고 위치, 노출 시간대 등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 단가가 시작됩니다.

 

인터넷광고비는 크게 세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1. 노출당 비용(CPM : Cost Per Mile)

페이지에 노출된 횟수에 따라 광고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중인 사이트에 사람들이 얼마나 방문하냐가 광고료에 영향을 끼칩니다.

 

2. 클릭당 비용(CPC : Cost Per Click)

광고 노출 횟수와 상관없이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야지만 광고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단순 노출만으론 광고료 로스가 있겠죠?

그래서 직접 클릭 횟수로 광고료를 측정하여 효율적인 광고료 지불이 될 수 있습니다.

 

3. 행동당 비용(CPA : Cost Per Action)

사용자가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광고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캐쉬슬라이드라는 앱이 있습니다.

앱을 깔고 걷거나 광고를 본다면 사용자에게 일정의 포인트를 주게 됩니다.

 

포인트를 미끼로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광고주는 업체에 광고료를 주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전시박람회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부족한 부분 있으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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