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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신문광고 마케팅 분야 정리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케팅 5년차 Job지식 김쌤입니다.
※이 블로그는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마케팅 분야 정리
ATL 세번째 시간 신문광고입니다!
#신문광고
신문은 모든 광고매체의 선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나 라디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사람들에게 다양한 내용을 전파하고 홍보하는데
신문이라는 매개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사건 사고를 기본적으로 담고 있으며,
구인광고와 할인전단지, 신장 개업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서
매일매일 새롭게 발행되어 길거리에 뿌려지거나 집으로 배달왔죠.
아마 신문사이에 전단지를 모아서 종이 접기나 딱지치기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ㅎㅎ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집으로 배달 오던 신문이,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지금은 대중교통에서 어르신들만 주로 보시거나,
스마트폰이 생겨 주로 매니아층이 보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마케팅 파급력이 많이 줄어들게 되어,
잘 사용하지 않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신문 광고는 앞서 설명한 TV나 라디오 광고와 달리,
움직이지 않는 이미지 형태로 제작되어 집니다.
그만큼 그림과 글의 임펙트가 소비자의 시선을 끌게 되겠죠?
카피라이터의 깔끔한 워딩과
디자이너의 이미지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이미지를 디자인 한 경우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문장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독이 되겠죠?
간결하고 전달력있는 문장 하나에 브랜드 이미지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의미를 압축해서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이라 많은 생각이 필요하겠죠?ㅎㅎ
신문 광고의 종류
크기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1. 전면광고
한 페이지 전체를 사용하는 광고로,
주로 임펙트 있는 브랜드 광고로 많이 활용됩니다.
2. 9단 21컬럼
한 면의 약 1/4크기로 일반적인 기업형 정보전달에 유용합니다.
풀컬러로 인쇄되는 부분이라 신제품 등을 홍보하기에 좋습니다!
3. 5단통
4절지 하단부분 가로 형태로 전체 면적의 1/5 정도 크기입니다.
크기는 위의 두 가지보다 작지만 가로로 길어
가독성 높은 광고를 넣기에 적합합니다.
많이 보이는 광고로 신축건물 분양 광고나,
대출 광고 등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4. 5단반 통
위에서 언급한 5단통의 절반크기로
대부분 흑백으로 출력되는 광고입니다.
단발성 광고보다는 장기 광고에 적합한 광고유형입니다.
신문 광고의 장점
짧은 기간에 광범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TV이나 라디오 광고의 경우 제작기간이 오래걸리지만,
신문광고의 경우 아주 짧은 기간에 제작이 가능합니다.
신문 광고의 단점
첫 번째, 타겟 선별을 통한 광고가 불가능합니다.
신문은 매체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보기 때문에
타겟을 지정하여 광고를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두 번째, 광고의 수명이 짧습니다.
신문의 경우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를 실어 발행되기 때문에,
광고 또한 그 수명이 짧습니다.
세 번째, 신문지의 재질 문제
신문지의 재질은 잡지와 같은 광택지도, A4 용지와 같은 부드러운 재질이 아닌
가볍게 만들어져, 품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생생한 광고를 표현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신문 광고비는?
사이즈나 페이지 수, 신문사의 인지도, 발행 매수, 발행 지역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한면(4절지)에 통으로 광고를 넣게 된다면, 1부당 약 20~30원 선 정도입니다.
또한, 신문의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의 광고비가 가장 비싸답니다.
비용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제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
그럼 지금까지 신문광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부족한 부분 있으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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