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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라디오광고 마케팅 분야 정리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케팅 5년차 Job지식 김쌤입니다.
※이 블로그는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마케팅 분야 정리
오늘은 두번째 시간 ATL의 라디오광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라디오광고
출근전 혹은 퇴근 후 집에서 쉴때나,
카페에서 차 한잔할 때, 차 속에서 운전 중일 때 등
라디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라디오 기기보단 스마트폰을 통해 라디오를 듣기도 하죠.
이런 라디오에도 TV와 같이 방송 중간중간 광고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광고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귀로 듣는 것이라,
사람들의 귀를 자극하는 광고가 많은데요.
주로 반복되는 음정과 가사로
쉽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이수근씨가 모델이었던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는 내용의 광고를 아실 겁니다.
반복적인 음정과 가사로 한 번만 듣고도 번호가 머릿속에 기억되었죠.
이 번호로 다들 한 번씩 대리운전 불러보신 적 있으시죠?ㅎㅎ
현재는 신동엽씨로 모델이 교체되어 활동 중이랍니다.
라디오 광고는 눈으로 볼 수가 없는 단점으로 인해
노래 형식의 광고로 많이 제작되어 집니다.
라디오광고 종류?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프로그램 중간에 나오는 광고
주로 전국에 송출되는 형태로 해당 프로그램의 DJ가 광고주명을 소개해줍니다.
광고와 브랜드명을 동시에 노출할 수 있지요.
예를 들어 '두시탈출 컬투쇼는 ㅇㅇㅇㅇ, ㅇㅇㅇㅇ, ㅇㅇㅇ 과 함께합니다.' 같은 형태입니다.
2. 각 프로그램별 1부와 2부 사이에 나오는 광고
주로 매 시간 29분과 59분에 나오는 광고로, 지역별 광고가 노출되게 됩니다.
광고비용을 절약하고자하는 광고주가 많이 찾는 광고시간 입니다.
3. 매 시간의 정시를 알려주는 광고
시보광고라고 하는데요,
매 시간의 정시를 알려주며, 약 10초정도로 짧게 광고됩니다.
예를 들어 'ㅇㅇㅇ에서 정시를 알려드립니다.'와 같은 형태입니다.
4. 캠페인 목적의 공익성이 담긴 광고
공익목적으로 방송되는 광고로 약 40초정도 됩니다.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에 대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라디오광고의 장점
첫 번째, TV광고와 같이 특정 집단을 예측하여 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교인들이 많이 듣는 종교라디오나,
청소년이 많이 듣는 심야 라디오 시간,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이 듣는 교통 방송 안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TV광고에 비해 광고비가 저렴하며,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이 반복하여 청취자에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교통 인구가 접근이 쉽고, 휴대가 편리합니다.
최근엔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는 인구가 많아져 라디오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듣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휴대가 편리하여 들고다니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라디오를 듣습니다.
라디오광고의 단점
첫 번째, TV와 마찬가지로 광고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시각없이 청각에만 의존하여 들어야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금방 잊어버리겠죠?
두 번째, 시청자에 대한 데이터 확보가 불가능합니다.
일방 송출이기 때문에 누가, 어디서 듣고 있는지 알 수가 없죠...
라디오 광고비는?
송출 지역과 방식, 청취율에 따라 금액 편차가 발생합니다.
먼저, 전국 송출과 특정 지역 송출로 구분하면,
전국 송출은 1회 당 10~100만원 정도,
특정 지역 송출은 1회 당 1~30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라디오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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